북마크 Link 인쇄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Poll&Talk은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첨예한 이슈들에 대해 대국민적 여론을 수렴합니다. 투표 결과와 댓글은 기사에 반영됩니다. 공정한 투표를 위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폴앤톡]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코앞, 얼마나 우려하나요?

80명 참여
투표종료 2023.06.14 17:00:48 ~ 2023.07.26 16:00:00
[폴앤톡]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코앞, 얼마나 우려하나요?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설비를 확인하기 위한 시운전에 착수했습니다. 사실상 오염수 방류를 위한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셈입니다. 

 

이에 국내 농어업인들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강하게 규탄하고 있습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두기 저지 공동행동(공동행동)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어민 3000여명과 함꼐 방사성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전국어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동행동과 어민들은 정부가 오염수 투기에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주해군 전국어민회총연맹 회장은 “모든 언론이 오염수 방류의 위험을 경고하지만 정부에는 일본의 방류를 막기 위한 행정과 대책이 없다”며 “이로 인해 어민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부산 등지에선 벌써 소비위축 현상으로 수산업계 전반 이상이 무너질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2011년 후쿠시마 사고 때처럼 수산물 기피 현상이 일상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등어를 주로 잡는 대형선망수협 한창은 지도상무는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되면 인근은 물론 우리나라 전역에서 소비되는 수산물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무너져 소비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가 국제사회와 공조해 오염수 방류 결정을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논란은 정치권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방류를 대비한 과학적인 검증 조처가 이미 문재인 정부에서 결정된 사항임을 주장하며 민주당이 이를 부정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반면 야당인 민주당은 다핵종제거설비(ALPS) 등 오염수 정화 조치의 과학적인 검증 절차를 의심하며 처리수 방류를 반대했습니다.

 

앞서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야당 의원들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오염수 마실 수 있냐”고 거듭 공격했고, 한 총리는 “완전히 과학적으로 처리가 된 것이라면, 세계보건기구 음용 기준에 맞는다면, 마실 수 있다”고 맞서는 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방류 시설 시운전을 올여름부터 오염수를 바다에 배출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소금 안전성을 우려한 시민들은 사재기에 동참하며 소금 품귀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트 직원은 "사흘 전부터 진열대에 소금을 놓기가 무섭게 다 팔린다. 매일 주문을 넣고 있지만 주문량의 10%만 입고될 정도로 전국적으로도 물량 부족이라는 것이 체감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주부들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맘카페에서는 '소금 좀 사놓으셨나요? 못 사서 우울하네요'와 같이 오염수 걱정에 따른 소금 관련 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여러분의 생각은 무엇인가요?

 

※ [폴앤톡] 투표 결과는 관련 기관 및 단체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댓글 12

댓글 더보기

Best 댓글

1

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2

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3

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4

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5

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6

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7

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