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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다시 뛰는데 지방은 더 가라앉았다…아파트 시장 ‘양극화 심화’

▷서울 매매 0.31%·전세 0.29% 상승…강북·비강남권까지 확산
▷세종 매매 하락 전환·광주 약세 지속…“수도권 쏠림 더 강해져”

입력 : 2026-05-22 10:51
서울은 다시 뛰는데 지방은 더 가라앉았다…아파트 시장 ‘양극화 심화’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은 확대 되고, 지방은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그래프=한국부동산원)
 

[위즈경제] 조중환 기자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시 확대되고 있다. 강남 재건축 단지뿐 아니라 강북과 외곽 지역까지 매수세가 번지는 모습이다. 반면 지방은 여전히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종은 상승 흐름이 꺾이며 다시 하락 전환했고, 광주·대구·충남 일부 지역은 낙폭이 이어졌다.

 

표면적으로는 전국 아파트값이 오르고 있지만, 실제 시장 내부에서는 수도권과 지방, 서울과 비서울 간 격차가 더 벌어지는 양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이 21일 발표한 ‘2026년 5월 3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7% 상승했다. 수도권은 0.17%, 서울은 0.31% 올랐지만 지방은 0.01% 하락했다.

 

전세시장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0.11% 상승했으며, 서울은 0.29%, 수도권은 0.19% 올랐다. 반면 지방 상승률은 0.03%에 그쳤다.

 

◇강남만이 아니었다…강북·외곽까지 번진 서울 상승세

 

이번 통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서울 상승세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한국부동산원은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재건축 추진 단지와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주요지역 매매가격지수와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이 서울 강북·비강남권까지 상승세가 확산 되고 있다.(그래프=한국부동산원)

 

 

실제 강북권 상승폭이 더 컸다. 성북구는 0.49%, 강북구는 0.45%, 광진구는 0.43%, 도봉구는 0.37% 상승했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가 0.38%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고, 관악구(0.45%), 강서구(0.43%), 구로구(0.33%) 등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한 지역도 강세를 보였다.

 

특히 서울 외곽과 중저가 지역까지 상승 흐름이 퍼지고 있다는 점은 시장 분위기가 단순 재건축 기대를 넘어 실수요 움직임까지 동반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경기도에서는 광명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광명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 주 0.68% 올라 수도권 주요 지역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안양 동안구(0.48%), 성남 분당구(0.48%)도 강세를 이어갔다.

 

화성 동탄 역시 매매가격이 0.46%, 전세가격이 0.42% 오르며 수도권 신도시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평택(-0.07%), 이천(-0.21%), 오산(-0.16%) 등 공급 부담이 남아 있는 지역은 여전히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지방은 아직 냉기…세종 다시 하락 전환

 

지방 시장은 여전히 회복세가 제한적이었다. 광주는 이번 주에도 0.16% 하락하며 전국에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북구(-0.25%), 남구(-0.19%), 서구(-0.12%) 등 주요 지역 전반에서 약세가 이어졌다.

 

대구 역시 -0.04%를 기록했다. 수성구(-0.06%), 달서구(-0.07%) 등 기존 선호지역까지 하락 흐름이 이어졌다.

 

세종은 한 주 전까지만 해도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번 주 -0.11%로 다시 하락 전환했다. 다정동과 조치원읍 중소형 단지 중심으로 가격 조정이 나타났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설명이다.

 

전세시장에서도 지방 회복은 제한적이었다. 울산과 부산 일부 지역은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제주(-0.04%), 광주(-0.04%), 경북(-0.03%) 등은 하락했다.

 

◇“전국 상승”보다 중요한 건 ‘쏠림 심화’

 

시장에서는 이번 통계를 단순한 가격 상승보다 “수도권 쏠림 강화”의 신호로 보는 분위기다.

 

실제 전국 상승률 자체는 크지 않지만, 서울과 수도권이 상승폭을 키우는 동안 지방은 여전히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통계상 전국 평균은 오르지만 체감 시장은 지역별로 완전히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의미다.

 

수도권 상승세와 지방 정체…벌어지는 부동산 온도차(그래프=한국부동산원)

 

특히 서울은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상황은 아니지만, 공급 부족 우려와 금리 인하 기대, 정비사업 기대감이 겹치며 가격 방어 심리가 강해지는 모습이다.

 

반면 지방은 인구 감소와 신규 공급 부담, 지역 경기 둔화 등이 겹치며 회복 동력이 제한되고 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통계에서도 상승 지역 수는 줄고 보합 지역은 늘어나는 흐름이 나타났다.

 

전세시장 역시 수도권 중심의 수요 집중이 뚜렷하다. 서울 전세가격은 0.29% 상승하며 매매시장 못지않은 강세를 이어갔다. 송파구는 0.51%, 성동구는 0.49%, 광진구는 0.42% 올랐다.

 

이는 실거주 수요가 여전히 서울 핵심지와 교통·학군 선호 지역에 집중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하반기 금리 방향과 정부 공급 정책에 따라 시장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현재 흐름만 놓고 보면 “전국 부동산 회복”보다는 “서울 중심 회복과 지방 침체의 동시 진행”에 더 가깝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중환 사진
조중환 기자  highest@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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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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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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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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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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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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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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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