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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구독 해지·환급 상담 급증…12월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12.4% 증가

▷개인정보 유출·계정 공유 중단 여파, 인터넷정보이용서비스 상담 83%↑
▷항공권 취소·의류 품질 분쟁도 다발…연말 소비 불만 집중

입력 : 2026-01-28 13:09
온라인 구독 해지·환급 상담 급증…12월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12.4% 증가 ‘2025년 12월 소비자상담 빅데이터 동향’결과(그래픽=한국소비자원)
 

[위즈경제] 조중환 기자 = 지난해 12월 소비자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며 연말 소비시장의 불안정한 단면을 드러냈다. 특히 온라인 구독 서비스 해지와 환급을 둘러싼 분쟁이 급증하면서 ‘인터넷정보이용서비스’ 관련 상담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사례를 분석한 결과, 2025년 12월 소비자상담 건수는 총 5만800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5만1602건) 대비 12.4%, 전년 동월 대비로는 14.6% 증가한 수치다 

 

전월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품목은 ‘인터넷정보이용서비스’로, 한 달 새 상담 건수가 83.3% 급증했다. 온라인 구독 서비스 이용 중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발생하거나, 계정 공유 중개 서비스가 갑작스럽게 중단되면서 해지·환급을 요구하는 소비자 불만이 집중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이미 결제한 구독료 환급이 이뤄지지 않거나, 약정 기간을 이유로 탈퇴 자체가 거부되는 사례가 다수 접수됐다.

 

계절적 요인도 소비자 분쟁을 키웠다. 겨울철 수요가 몰린 ‘코트’ 품목은 전월 대비 52.8% 증가했는데, 온라인상 제품 설명과 실제 수령한 상품의 원단이나 색상이 다르다는 불만이 주를 이뤘다. ‘인터넷게임서비스’ 역시 계정 정지나 유료 아이템 환급 문제로 상담이 45.6% 늘었다.

 

12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접수된 다발 품목은 ‘항공여객운송서비스’로 1360건을 기록하며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연말 여행 수요가 늘면서 항공권 취소 수수료와 환급 조건을 둘러싼 민원이 집중된 결과다. 이어 ‘의류·섬유’(1351건), ‘헬스장’(1193건), ‘점퍼·재킷류’, ‘휴대폰·스마트폰’ 순으로 상담이 많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소비 불만의 양상도 달랐다. 20대는 휴대폰·스마트폰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고, 30대는 헬스장 이용 계약 분쟁이 두드러졌다. 40대는 의류·섬유, 50대 이상에서는 침향 등 각종 건강식품 관련 상담이 상대적으로 많이 접수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기타완구·인형’ 상담이 175.9% 증가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배송 지연이나 사업자 연락 두절, 폐업으로 인한 계약 불이행 사례가 주된 원인이었다. 이와 함께 ‘건물청소서비스’와 ‘인터넷정보이용서비스’도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면 ‘신용카드’와 ‘신유형상품권’, ‘실손보험’ 관련 상담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소비자 피해 발생 시 거래내역과 증빙서류를 확보해 1372소비자상담센터나 소비자24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다만 사업자가 폐업하거나 연락이 두절된 경우에는 합의 권고를 통한 해결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계약 단계에서 약관과 환급 조건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중환 사진
조중환 기자  highest@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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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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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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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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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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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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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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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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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