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Link 인쇄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외신] 캐나다 텀블러리지 학교 총격 8명 사망…용의자 18세, 현장서 스스로 목숨 끊어

▷BBC “학교 6명·주택 2명 사망…부상 최소 25명”
▷RCMP “가정 내 사건 뒤 학교로 이동…정신건강 관련 출동 이력”

입력 : 2026-02-12 13:25
[외신] 캐나다 텀블러리지 학교 총격 8명 사망…용의자 18세, 현장서 스스로 목숨 끊어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텀블러리지 학교에서 사건 당시 학생들이 손을 들고 나오고 있는 모습(사진=연합)
 

[위즈경제] 조중환 기자 =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소도시 텀블러 리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8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BBC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18세 제시 반 루트셀라르(Jesse Van Rootselaar)를 용의자로 특정했으며, 그는 현장에서 자해 총상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11일(현지시간) 오후 1시 30분께 텀블러리지 소재 중등학교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총격(active shooter)’ 신고를 접수한 지 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교내에서 총성을 확인했고, 진입 직후 사망한 용의자를 발견했다.

 

BBC는 학교에서 6명이 사망하고 최소 25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사망자에는 39세 여성 교사 1명과 12세 여학생 3명, 12세 남학생 1명, 13세 남학생 1명이 포함됐다. 이 중 2명은 항공 이송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또한 학교 인근 자택에서는 용의자의 어머니(39)와 의붓형제(11)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택에서의 총격이 먼저 발생한 뒤 용의자가 학교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범이 있다는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수사를 맡은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 드웨인 맥도널드 부청장은 “용의자는 생물학적으로 남성으로 태어났으며 약 6년 전부터 여성으로 성전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만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과거 유효한 총기 면허를 보유했으나 현재는 만료된 상태였다. 현장에서는 장총 1정과 개조된 권총 1정이 발견됐으며, 각 총기가 사건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추가 조사 중이다. 당국은 최근 수년간 해당 가정에 정신건강 관련 신고로 여러 차례 출동한 이력이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4년 전 이 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구 약 2,400명의 소도시인 텀블러 리지의 해당 중·고교는 7~12학년 약 160명이 재학 중이다. 사건 직후 지역사회에는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이후 해제됐다.


 
조중환 사진
조중환 기자  highest@wisdot.co.kr

댓글 0

Best 댓글

1

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2

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3

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4

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5

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6

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7

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