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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다트] LG유플,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저수익 사업 정리 효과 반영된 덕

▷2분기 영업이익 4조원 육박...전년 대비 10%↑
▷증권가 일제히 투자의견 '매수'...주주환원 기대감 영향
▷컨퍼런스콜서 AI 사업·단통법 폐지 영향 등 밝혀

입력 : 2025-08-12 11:14
[증시다트] LG유플,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저수익 사업 정리 효과 반영된 덕 LG유플러스본사. 사진=LG유플러스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총 영업수익은 3조8444억원을 기록해며 4조원에 육박했다. 경쟁사의 영업정지에 따른 가입자 유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는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2분기 매출액은 3조 8444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0% 올랐다. 경쟁사의 영업정지에 따른 가입자 유입과 저수익 사업 정리 인력 재배치 등이 회사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별도 기준 자본적 지출(CAPEX)은 393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9.4% 줄이며 투자 효율성을 높혔다. 

 

부문별로 모바일 수익은 1조6542억원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인 1조 6616억원에 부합했다. 무선 회선 수는 9.9% 증가했고 핸드셋 기준 5G 보급률은 79.9%로 확대됐다. 스마트홈(IPTV+인터넷+전화) 수익은 6366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와 같았다. 구체적으로 보면, IPTV는 가입자 증가에도 홈쇼핑 송출 수수료 감소 영향에 따라 매출이 1.3% 줄었지만 인터넷은 경쟁사 이탈 고객 유입과 기가인터넷 확산으로 6.7% 증가했다. 기업인프라 수익은 4277억원으로 예상치인 4355억원을 기록해 전망치를 소폭 밑돌았다. 데이터센터 매출이 5% 개선됐지만 전기차(EV)충전사업 양도에 따른 매출 공백이 있었다. 단말 수익은 8280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반사이익 효과와 신규 고객 유입 등 긍정적인 전망이 높다. 이찬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쟁사 이탈 고객 유입이 3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것이며, 모바일 부문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면서 "데이터센터 사업 역시 고객사 입주가 본격화되어 고성장 궤도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증권업계 투자의견 '매수'...주주환원 기대감↑

 

SK 증권 리서치센터는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 7500원으로 유지했다. 이처럼 투자의견을 매수한 이유로는 2분기 분기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하반기에도 안정적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주주환원율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향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가능성과 주가수익비율(PER) 9.1배의 밸류에이션 매력을 고려한다면 하반기 추가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PER이 9.1배로 비교적 낮아 비슷한 업종이나 시장 평균 대비 주가가 저평가 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IBK 투자증권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만 8000원을 유지했다. 최근 시행된 희망퇴직으로 일회성 비용이 3분기에 반영될 예정이지만 이후 인건비 절감 효과를 감안하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또한 하반기에도 설비투자 축소와 비용 효율화 기조가 지속되며 수익성 개선 기대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주주환원 확대 정책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태연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 성장에 따른 기말 배당금 인상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5일 보유 자사주 678만주(1.6%)를 소각했다. 또한 올해 8월 4일부터 1년 간 800억원 규모(1.2%)의 자사주를 신규로 매입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통해 발표한 실행계획의 일부로 발표 이후 LG유플러스 주가는 33.9% 상승한 바 있다.

 

◇"원가 경쟁력 강화, AI집중"

 

LG유플러스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실적과 함께 단통법 폐지 영향, 인공지능(AI)사업전략 등을 밝혔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8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에 1분기 이어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가져온 건 모바일 사업 확대와 구조적 원가경쟁력 개선 덕"이라며 "비핵심 사업 구조개선을 지속하고 디지털 전환과 AI를 활용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해 연간 실적 목표 달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배당 정책과 관련해선 배당금 인상 가능성도 시사했다. 여 CFO는 "지난 21일 기보유 자사주 전액 소각했고 800억 뮤고 자수주 매입을 결정했다"며"배당 성향 40% 이상을 유지하는 정책은 변함없다"고 했다. 이어 "자사주 소각으로 전체 주식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배당 총액을 유지하더라도 주당배당금이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폐지와 관련해선 "폐지 당일을 제외하면 시장의 큰 변화는 없다”면서도 “아이폰 신모델 출시나 경쟁사 회복 시도로 단기적 마케팅 경쟁이 발생할 수 있어 과열 경쟁을 방어하며 획득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사업 방향성도 제시했다. 인공지능(AI)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데이터센터(IDC)와 AI 컨택센터(AICC) 등 B2B 인프라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안형균 LG유플러스 기업AI사업그룹장은 "IDC 분야에서는 기존 자체 데이터센터 역량에 더해 DBO(데이터센터 빌드·운영) 방식을 도입해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이를 통해 국내 1위 사업자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LG AI연구원의 자체 대규모 언어모델(LLM) ‘엑사원(EXAONE)’과 오픈AI의 GPT를 결합해 발화 인식 성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서비스 효율성과 매출 성장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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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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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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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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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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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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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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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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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