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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나마운하·그린란드에 군사력 동원 배제 안 해"

▷ 팽창주의 넘어 제국주의 암시
▷ 7일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기자회견 발언

입력 : 2025-01-09 16:05
트럼프 "파나마운하·그린란드에 군사력 동원 배제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위즈경제] 이필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그린란드 병합과 파나마 운하 재장악을 위한 군사력 사용 가능성을 시사하며 팽창주의적 영토 확장 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트럼프는 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라라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겠다는 계획까지 밝히며 미국의 전통적 우방을 향한 위협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20일 취임을 앞둔 트럼프는 덴마크령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매입하는 것이 "미국의 경제 안보를 위해 필요하다"며, 군사력 사용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덴마크인 5만7000명이 사는 그린란드는 미국 우주기지가 있고 희토류가 대량 매장돼 있어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는다.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덴마크 TV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린란드는 그린란드인의 것이며 매물이 아니"라며 트럼프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트로엘 룬드 폴센 덴마크 국방장관은 지난 12월 그린란드 방위비 지출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트럼프는 또한 1977년 지미 카터 대통령의 파나마 운하 반환 협정이 큰 실수였다고 비판하며 운하 재장악 의지를 드러냈다. 1914년 미국이 완공한 파나마 운하는 1977년 지대 반환을 거쳐 1999년 파나마에 완전히 반환됐다.

 

트럼프가 "운하가 중국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하자,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운하에 대한 중국의 어떠한 간섭도 없다"고 반박했다. 세계 최대 항만회사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CK 허치슨 홀딩스는 운하 입구의 두 항구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최근 반복적으로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될 것"이라 말해왔다. 이에 대해선 군사력 대신 관세 등 경제적 압박을 통한 통합을 시사했다. 트럼프는 "우리가 캐나다를 연간 2000억 달러 이상 지원하고 있다""우리에겐 캐나다산 자동차·목재·우유가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캐나다가 미국에 합병될 확률은 불구덩이에 눈덩이가 남아있을 확률"며 트럼프의 주장을 일축했다.

 

같은 날 트럼프는 멕시코만(Gulf of Mexico)의 명칭도 '아메리카만(Gulf of America)'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아메리카만이라는 이름이 듣기 좋고 적절한 명칭"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의 발언 직후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은 즉각 명칭 변경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의 구소련 영토 확장 시도와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해온 서방 지도자들의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 국제 사회의 반발이 예상된다. 트럼프의 계획이 실현된다면 냉전 시대인 1959년 하와이주 편입 후 처음으로 미국의 지도가 다시 쓰이는 셈이다.

 
이필립 사진
이필립 기자  kopja93@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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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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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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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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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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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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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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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