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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시장 곳곳서 ‘훈풍 조짐’…기업 계획·고용 지표 동반 개선

▷ 대기업 신입 채용·정기 공채 확대, 경력직 수시는 둔화
▷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회복 흐름 뒷받침

입력 : 2026-02-12 13:00
채용 시장 곳곳서 ‘훈풍 조짐’…기업 계획·고용 지표 동반 개선 (사진=연합뉴스)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국내 기업 10곳 중 7곳 “신입 채용”…2026년 채용 시장에 훈풍

 

올해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이 신입사원 채용 계획 입장을 밝히며, 채용 시장에 훈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올해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기업 102곳 △중견기업 122곳 △중소기업 649곳 등 총 873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국내 기업들의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는 기업이 73.4%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7.9%p 증가한 수치다.

 

아울러 기업 규모별 채용 계획 확정 여부를 살펴봤을 때 대기업의 87.3%가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고 답해 전년 대비 33.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중견기업은 81.1%로 14.7%p 증가했으며,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채용 시장의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중소기업의 경우 전년 대비 2.7%p 증가했지만, 기업 규모별 조사 결과 가운데 가장 낮은 69.8%를 기록해 대기업과 중견기업과 비교해 채용 회복세가 상대적으로 더딘 모습을 보였다.

 

채용 계획을 확정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모집 방식을 질문한 결과, 대졸 정기 공채 방식은 전년 대비 5.0%p 증가한 27.9%를 기록해 정기 공채 방식의 회복세가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의 경우, 대졸 정기 공채가 22.2%p 증가한 68.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졸 수시 채용 방식은 64.1%로 집계돼 여전히 수시 채용 방식의 비중이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전년 대비 4.4%p 감소했다.

 

반면 경력직 수시 채용은 전년 대비 17.1%p 감소한 55.4%로 나타나 경력직 수시 채용의 문은 좁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대기업은 전년 대비 31.1%p 감소한 33.7%로 감속 폭이 가장 두드러졌으며, 중견기업 역시 전년 대비 24.8%p 감소한 46.5%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경력직 수시 채용 비율은 61.6%로 최근 3년 중 처음으로 대졸 수시 채용 방식(68.4%)보다 낮았다. 

 

채용 확정을 지은 기업이 늘어나면서 올해 채용 규모도 전반적으로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두 자릿수 채용을 하겠다는 응답은 전년 대비 8.4%p 증가한 30.5%로 나타났으며, 세 자릿수 채용 답변도 0.7%p 증가한 1.9%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대기업 채용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한 곳도 없던 세 자릿수 채용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대기업은 올해 7.8%로 나타났으며, 이어 두 자릿수 채용 응답도 전년 대비 28.2%p 증가한 76.6%로 나타났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그간 채용 시장은 경력직 수시 채용이 대세였지만, 올해 대기업 신입 구직자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채용 시장의 회복과 함께 대졸 수시 채용이 증가할 것이며, 특히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채용 계획을 세운 점이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채용 시장의 회복세 조짐은 고용 지표로도 확인된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9일 공개한 '2026년 1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543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26만 3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보건복지·숙박음식·사업서비스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7천 명 증가 양상을 보였다. 

 

반면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각각 8개월, 30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감소 폭은 이전보다 완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성별로는 남성 가입자 849만 6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만 명 증가했으며, 여성 가입자는 694만 1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만 3천 명 증가했다. 

 

연령별 가입자 수로는 60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60세 이상 고용보험 가입자는 전년 동월 대비 20만9천명 증가해 전 연령층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어 30대 9만 명, 50대 4만 6천명 순이었다.

 

반면 29세와 40대는 각각 7만3천 명, 9천명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처럼 기업들의 채용 계획 확대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흐름이 2026년 채용 시장 회복세를 실제로 견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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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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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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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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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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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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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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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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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