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6명 설 연휴 연차 사용…이유는?
▷인크루트 조사 결과 직장인 61.6% 연차 계획…중견기업 70.4%로 최고
▷귀성·휴식 목적 많아…연차 미사용 이유는 ‘충분한 휴식·업무량’
(사진=연합뉴스)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설 명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연휴 기간 중 직장인 10명 중 6명이 연차를 소진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직장인 436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2026 설 연휴 풍경'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연차 사용 의사를 밝힌 응답자는 전체의 61.6%에 달했으며, 소진 기간은 이틀이 38.1%, 하루만 사용한다 23.5%로 집계됐다.
기업 규모별로 분석한 결과로는 중견기업 직장인들이 연차를 사용한다는 응답이 70.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기업(70.2%)', '중소기업(57.7%)', '공기업 및 공공기관(57.3%)' 순이었다.
연차 사용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고향 또는 부모님댁 방문'이 45.2%로 나타났으며, 이어 '집에서 휴식(39.3%)', '국내 여행(23.9%)', '해외여행(12.2%)'가 뒤를 이었다.
연차를 사용하지 않는 직장인들은 '연차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쉬어서(42.4%)'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일이 많아서(30.2%)', '동료들의눈치가 보여서(22.7%)'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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