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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넉 달 만에 최대 상승…재건축·역세권 단지 주도

▷9월 4주 아파트값 0.03%↑…서울 0.19%
▷세종 전셋값 0.28% 급등, 전국 매매·전세 동반 상승

입력 : 2025-09-26 14:03
서울 아파트값 넉 달 만에 최대 상승…재건축·역세권 단지 주도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그래픽=한국부동산원)
 

[위즈경제] 조중환 기자 = 서울 아파트값이 재건축 기대감과 역세권 대단지 수요에 힘입어 넉 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단순 반등을 넘어 상승폭이 확대되는 ‘가속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도권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가운데 지방은 지역별로 흐름이 엇갈리며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전세시장 역시 매물 부족이 이어지며 상승 압력이 커지는 모습이다.

 

◇ 단순 반등 아닌 ‘상승 가속’…서울 4주 연속 확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4주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 서울은 0.19% 올라 전주(0.12%)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특히 서울은 최근 몇 주간 상승폭이 0.08%→0.09%→0.12%→0.19%로 점진적으로 확대되며 단순 반등을 넘어 상승세가 가속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가격 상승 기대감이 실제 거래로 이어지며 시장 심리가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수도권 역시 0.07%로 상승폭이 확대되며 서울 중심의 상승 흐름이 경기 주요 지역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반면 지방은 -0.01%로 하락세를 이어가며 시장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다.

 

◇ 재건축·역세권 중심 ‘핵심 입지 쏠림’ 뚜렷

 

서울 상승은 전 지역의 동반 상승이라기보다 ‘선호 입지 중심의 선택적 상승’ 성격이 강하다.

 

성동구(0.59%), 마포구(0.43%), 광진구(0.35%) 등 강북 핵심 주거지는 물론 송파구(0.35%), 강동구(0.31%), 양천구(0.28%) 등 강남권 주요 지역도 일제히 상승했다.

 

이들 지역은 공통적으로 재건축 추진 단지, 역세권, 대단지, 학군 등 주거 선호 요인이 결합된 곳으로, 매수 문의 증가와 상승 거래가 실제로 포착된 지역이다.

 

경기에서도 분당(0.64%), 광명(0.24%), 과천(0.23%) 등 개발 기대감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반면 평택(-0.16%), 여주(-0.13%) 등 외곽 지역은 하락세를 이어가며 입지별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졌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시장은 전반적인 반등이라기보다 재건축 기대감과 교통·학군 등 핵심 요소를 갖춘 지역으로 수요가 집중되는 흐름이 뚜렷하다”며 “선호 입지 중심의 가격 상승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 지방은 혼조…전북 상승·대구·제주 하락

 

지방 시장은 지역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전북은 0.08% 상승하며 8개 도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세종도 0.05%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다. 반면 대구(-0.06%), 제주(-0.05%) 등은 하락세가 지속됐다.

 

이는 지역별 수급 상황과 개발 기대감 차이에 따라 시장이 분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공급 부담이 큰 지역은 약세가 이어지는 반면, 정주 여건이 개선되거나 수요가 유입되는 지역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 전세 상승 지속…매물 부족이 매매시장 자극

 

전세시장도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 전세가격은 0.04% 상승했으며 서울은 0.09% 올라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세종은 0.28% 급등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고운·다정동 등 대단지를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다.

 

서울 역시 역세권과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를 중심으로 전세 계약이 체결되며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매물 부족이 지속되면서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전세가격 상승이 매매시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전세 부담이 커질 경우 일부 수요가 매매로 전환되면서 가격 상승 압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 “수급·심리 회복 맞물린 상승…양극화는 심화”

 

종합하면 현재 시장은 거래 회복과 수요 집중이 맞물리며 상승세가 강화되는 국면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상승이 모든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이 아니라 핵심 입지에 집중되고, 지방은 여전히 약세를 보이는 만큼 시장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향후 주택시장은 금리, 공급 정책, 재건축 규제 완화 여부 등에 따라 상승 흐름의 지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중환 사진
조중환 기자  highest@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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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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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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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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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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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5

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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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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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