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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일시 부진 딛고 하반기 반등하나?

▷2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6.4%감소...비수기 영향
▷증권가, 펍지 콜라보 강화로 하반기 실적 반등 예상
▷주요 증권사 '매수' 유지...중장기 성장 가능성 주목

입력 : 2025-07-31 16:33
크래프톤, 일시 부진 딛고 하반기 반등하나? 증권업계는 국내 대표 게임사 크래프톤이 하반기부터 실적반등을 이룰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사진=크래프톤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증권업계는 국내 대표 게임사 크래프톤이 하반기부터 실적반등을 이룰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하반기 콘텐츠 업데이트 전략과 콜라보레이션 강화, 신작 개발 계획을 근거로 중장기적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31일 증권가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올해 2분기 매출은 66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4%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2460억 원으로 25.9% 줄었다. 이는 비수기에 따른 콘텐츠 업데이트 부진과 전년도 일회성 인센티브 효과 소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PC 매출은 'inZOI'(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의 흥행에 힘입어 2197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와 비교해 14.8% 성장했다. 모바일 부문은 4,276억 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4.5% 감소했지만, 인센티브를 제외하면 오히려 7% 성장했다.

 

◇하반기 다양한 콜라보로 실적 개선 기대

 

하반기에는 상황이 달라질 전망이다. 크래프톤은 하반기 중 펍지(자회사)의 평균매출(ARPU)을 높이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준비 중이다. PC에서는 '에스파', '부가티' 등 고ARPU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도입되며, 모바일에서도 '트랜스포머', 신규 모드 등이 예정돼 있다. 트래픽의 경우 모드·맵 업데이트 등을 통해 연말까지 동시접속자수(PCU) 80만명 수준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가수 에스파 콜라보도 뉴진스라보와 비교해 매출이 70% 넘는다. 증권가에 따르면 트래픽 상승이 두드러지지 않지만 ARPU와 율이용자 확대는 이어지고 있다. PC 펍지는 연간 15%, 모바일 연간 10% 성장을 예상했다.

 

신작 및 IP 확대 전략도 주목할 만하다. 크래프톤은 IP의 글로벌 성공을 견인할 핵심 전략으로 퍼블리싱을 강조하며, 신규 프랜차이즈 IP 발굴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연초 제시한 'Big 프랜차이즈 IP' 확보를 통한 5개년 중장기 계획에 맞춰, 우수한 제작 리더십과 개발팀을 확보하고 총 13개 게임을 포함한 신작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이다. 크래프톤은 2025년 하반기 '어비스 오브 던전', '펍지 블라인드 스팟', '딩컴' 등의 신작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기대작 '서브노티카2'와 'Palworld Mobile'이 대기 중이다. 특히 최근 액션 RPG 'Last Epoch' 개발사 인수는 글로벌 IP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에스파·부가티 등 대형 콜라보레이션이 순차적으로 도입되면서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ARPU가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모바일 트랜스포머 콜라보와 신규 모드 출시는 유료 이용자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글로벌 IP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된 '라스트 에포크' 개발사 인수는 크래프톤의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는 신호"라며 "2026년까지 ‘서브노티카2’, ‘Palworld Mobile’ 등 대형 신작이 대기 중이어서 성장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주요 증권사 '매수' 의견 유지

 

주요 증권사들이 크래프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하반기 펍지 실적 반등과 IP 확대 전략에 기반한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서다.

 

대신증권은 크래프톤의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에스파·부가티 등 고ARPU 콘텐츠 도입과 모바일 트랜스포머 콜라보 등으로 매출 반등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4만원으로 유지했으며, 게임주 섹터 내 Top-pick으로 선정했다. 최승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펍지 실적에 기반한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며 "연말에는 신작 모멘텀도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DS투자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방향은 옳고 속도도 온트랙"이라는 평가와 함께 ‘매수’ 의견을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55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하향의 이유로는 영업외손익 하향과 ‘서브노티카2’ 출시 지연을 반영한 실적 추정 조정이 언급됐다. 그러나 ARPU와 유료 이용자 증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하반기 다양한 콜라보와 신규 콘텐츠 도입이 실적 반등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교보증권 역시 크래프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우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PC·모바일 트래픽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총 6종 이상의 콜라보레이션과 콘텐츠 확장이 예정되어 있어 매출과 트래픽이 동반 성장할 것"이라며, 넵튠 인수 및 글로벌 IP 기반 신작 출시에 따른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강조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댓글 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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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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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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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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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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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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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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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