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돈나무' 출시 1년 만에 2000만 그루 돌파
▷게임형 앱테크 서비스...키우는 과정서 현금보상
▷누적 이용 고객 232만...최대 12만 5000원 혜택 제공
▷재미와 혜택 모두 잡아...은행권 앱테크 확산 이끌어
케이뱅크의 게임형 앱테크인 ‘돈나무 키우기’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케이뱅크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케이뱅크의 게임형 앱테크인 ‘돈나무 키우기’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케이뱅크는 출석·임무 수행 보상형 서비스 ‘돈나무 키우기’를 통해 고객이 키운 돈나무가 누적 2000만 그루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출시한 ‘돈나무 키우기’는 매일 앱에 출석하거나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현금 혜택을 제공하는 게임형 앱테크 서비스다. 키우기를 완료하면 추가로 최대 10만원의 현금을 보상받는다.
누적 이용 고객 수는 약 232만 명이다. 고객 1인당 평균 약 8.6그루의 나무를 키웠다. 한 고객은 135그루를 키웠다. 가장 많은 보상을 받은 고객은 총 12만 5000원을 받았다. 이 금액은 모두 케이뱅크 계좌로 실시간 입금된다.
이 서비스는 ‘매일 물 주기’, ‘흔들어 수확하기’ 등 게임 요소를 접목해 MZ세대는 물론 4050세대의 참여율을 높혔다. 이용 고객 중 40대가 28.5%, 50대가 22.5%로 전체 고객의 절반 이상이다. 케이뱅크는 4050세대가 새로운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용 고객 증가는 케이뱅크 앱 내 여수신 상품 페이지 방문수 증가 등 유의미한 플랫폼 효과도 나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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