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엠앤씨, 5:1 무상감자 결정…”주주가치 제고 극대화”
▷휴엠앤씨, 재무구조개선 위한 5:1 무상감자 결정
▷”자본효율성 강화와 주주이익 극대화, 기업가치 제고 위해”
(사진=휴온스그룹)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휴온스그룹의 토달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 기업 휴엠앤씨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무상감자는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며, 감자기준일은
오는 7월 28일이다.
무상감자가 완료되면 자본금은 기존 약 245억 원에서 49억 원으로 상장주식 수는 약 4904만 주에서 980만 주로 감소한다.
휴엠앤씨는 무상감자 취지에 대해 “자본효율성 강화와 주주이익 극대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휴엠앤씨는 무상감자 외에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안건도 결의해
배당 가능 이익을 확보할 계획이다.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배당 진행할 경우, 주주들에게 해당 금액에 대한
비과세 배당이 가능해진다.
이는 소위 감액 배당이라 일컫는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을 통한 밸류업도 가능해질 것으로 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준철 휴엔앤씨 대표는 “휴온스그룹 편입 후 흑자 전환을 이뤘으나
기존 누적결손금이 높아 주주환원정책을 펼치지 못했다”라며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확충된 배당가능이익을 바탕으로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실적 향상과 지속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주주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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