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버스랩, 한-인도네시아 간 K-방산 협약 체결 주도
▷PT. KEMAH INTERNATIONAL(인니) – 네스앤텍(韓) 등 국내 드론 업체간 협약 맺어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ADEX 2023’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국산 드론, 안티드론 등 K-방산 수출 박차
한국 - 인도네시아 기업 간 BPA 업무 협약을 체결한 모습 (출처 = 큐버스랩)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지난 18일,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ADEX 2023’에서 큐버스랩(전창섭 대표)과 패밀리 기업인 PT. KEMAH INTERNATIONAL 주도로 인도네시아와 한국 양국 기업이 BPA(Business Partnership Agreement) 방산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큐버스랩을 포함, 인도네시아 국제무역 기업 PT. KEMAH INTERNATIONAL(Henoch Thomas 대표)과 한국의 드론 제조업체 ㈜네스앤텍(이기성 대표), ㈜니어스랩(최재혁 대표), 그리고 안티드론 시스템 업체 ㈜담스테크(송성종 대표)가 참석했는데요.
아울러, 인도네시아 국방정책기술개발처장 소장 Hendrikus Haris Haryanto, 국방방위국장 소장 Mohammad Fadjar, 기술방위산업국 진흥협력과장 대령 S. Iskandar 등이 참여하여 협약식을 빛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은 ‘드론’ 분야에서의 협력을 중심으로 국방 산업분야에서의 긴밀한 연대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드론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그 중요성이 입증되었듯, 향후 국방 산업에서의 전략적 가치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산악 및 해양지역의 방위시스템 구축을 위해 한국의 드론기술을 적극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 측 기업은 인도네시아에 적합한 경소형 드론과 드론을 방어할 수 있는 안티드론 시스템을 오는 2024년 하반기를 목표로 공급합니다.

이번 협약이 맺어진 장소, ‘ADEX 2023’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한국 국방 박람회입니다. 최근 국내 방산 수출에서 두각을 드러낸 기업 ‘한화’를 포함해 전세계 34개국 550개 업체가 참가해, 지난 2021년보다 개최 규모가 20% 커졌습니다.
방산에 대한 뜨거운 열기 속에서, 한-인니 간 방산 업무 협약을 맺음으로서 ‘K-방산’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창섭 큐버스랩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활발한 교류는 신기술의 탄생을 촉진한다"며, 양국 기업간 업무 협약이 갖는 의미를 짚었으며, Henoch Thomas PT.KEMAH INTERNATIONAL 대표이사는 "양국 간의 협약으로 신기술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Henoch Thomas 대표이사는 한-인니 간 방산 산업 패스트 트랙 구축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방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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