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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줄었다지만...서민체감은 '글쎄'

▷평균 30만 3002원, 지난해보다 4.9% 낮아
▷"이미 경제가 어려운 상황...피부에 와닿을지는 의문"

입력 : 2023-09-13 10:42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줄었다지만...서민체감은 '글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평균 30만3002원이 들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상차림 비용보다 4.9% 적은 수준이지만, 고물가 상황에서 추석 상차림 비용에 대한 서민들의 체감도는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6일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에서 성수품을 구매해 차례상을 차리면 26만3536원, 대형유통업체를 이용하면 34만2467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보다 각각 3.2%, 6.2% 하락한 것으로 총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23%(7만8931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T 관계자는 "작년에는 평년 대비 이른 추석으로 8월의 지속된 폭염과 폭우의 영향으로 채소류의 가격이 높았고, 햇과일 역시 조기 출하에 따른 대과 감소로 가격이 비쌌다"면서 "올해는 9월말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출하량이 늘고 있어 지난해보다 가격이 안정적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금액 비중이 높은 쇠고기(양지, 우둔)가 올해는 한우 사육수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소고기 양지 300g 기준 젼년보다 전통시장은 11%, 대형유통점은 5.8%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기상 악화로 크게 치솟았던 배추(300g)와 무(200g)도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각각 전년보다 20.9%, 10.5% 낮은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반면 원재료 수입 단가의 지속적인 상승 영향으로 약과, 강정, 게맛살 등 가공식품 가격은 오름세입니다. 어획량 감소로 참조기 가격도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편도 쌀과 참깨 가격 상승으로 전년보다 비쌉니다.

 

정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을 위해 20대 성수품 공급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했습니다. 670억원 규모의 농수축산물 할인지원을 유통업계 할인행사와 연계해 할인 폭을 최대 60%까지 늘렸습니다.

 

소비자들은 추석 상차림 비용 하락에도 성수품을 살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는 김 모씨(36)는 "예전 처럼 추석상을 많이 차리지 않는다고 해도 기본적인 것들은 아직까지 하고 있는 집들이 많다"면서 "정부에서 추석 물가를 잡겠다고 노력하는 건 알겠으나 물가가 올라 이미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얼마나 피부로 느껴질지는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상인들은 추석 상차림 비용 하락에 안심하면서도 관련 제품 구매를 절반 수준으로 낮출 것이라 밝혔습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시장에서 일하는 상인 A씨 또한 "안그래도 물가가 올라 힘든 상황에서 추석 상처림 비용이 떨어졌다는 소식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기본 물가가 꽤 높아진 상황이라 예전처럼 장사가 잘 안 될거라 생각돼 주문량을 대폭 낮췄다"고 했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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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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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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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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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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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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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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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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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