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日, 24일 오염수 방류 두고 신경전…”독단전행” VS ”주장에 과학적 근거 없어”
▷중국 외무성, 주중 일본대사 조치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항의해
▷中, “일본 정부, 지극히 제멋대로고 무책임하다”
▷日, “중국 정부의 과학적 근거없는 주장에 유감”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중국이 오는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한 일본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주중 일본대사를 초치했습니다.
23일 일본 NHK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방침에 대해 다루미 히데오 주중 일본 대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 “(일본은) 자기
이익을 무엇보다 우선하는 것으로 지극히 제멋대로고 무책임하다”며 일본 정부의 결정에 반발했습니다.
쑨 부부장은 “일본이 독단전행(일을 독단적으로 멋대로 추진하는 것)한다면 중국 정부는 필요한 조치를
취해 해양환경, 식품안전, 국민건강을 지킬 것”이라면서 오염수 대항 조치를 취할 것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항의에 다루미 대사는 “일본은 과학적 관점에서
높은 투명성을 가지고 성실하고 정중하게 설명을 계속해왔다”며 “중국이 과학적 근거에 근거하지 않는 주장을 하고 있어 유감이다”라고
맞섰습니다.
중국 정부가 수산물 등 일본 식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 것에 대해서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지 않은 조치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EU 국가
등이 수입 규제를 철폐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만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유럽연합(EU)과
노르웨이, 아이슬란드가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 사고 이후 유지해 온 일본산 식품에 대한 수입 규제를 철폐한 데 이어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도 15일 규제를 폐지한 바 있습니다.
한편 홍콩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수입 통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지지통신,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는 24일부터 후쿠시마나 도쿄 등 10개 도현에서 수산물
수입을 금지합니다.
쓰친완 홍콩 환경생태국장은 “일본 정부와 (오염수) 대규모 방출이 가져올 안전성 확보에 대해 논의해왔지만 만족스러운
답변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0개
관련 기사
Best 댓글
피해자들의 고통을 멈추기 위해 조직사기 특별법 하루속히 제정 솜방망이 처벌 이제그만 강력처벌로 부탁드립니다
2내부자 협조 이끌려면 공정한 평가 기준과 예측 가능한 감형 절차 필요합니다
3유으뜸기자님 사기사건 많이 쓰주셨서 감사드립니다 조속히 사기 특별법 통과 시켜 주십시요
4유으뜸가자님 사기사건을 많이 쓰셔서 널리 알려 주세요. 우리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없도록 많은 기사 부탁 드립니다
5사기는살인이다 범죄는 갈수록 지능화되어간다. 그럼수사속도도 더 지능화해야되는거다 내부자들을 활용해라
6내부자 협조 이끌려면 공정한 평가 기준과 예측 가능한 감형 절차가 필요하다
7공정과 정의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 하나하나의 작은 관심과 외침이 커다란 범죄를 막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