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 경기도 소재 대학병원 중환자실 간호사가 개인의 소셜미디어에서 환자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떤
간호사 인스타(인스타그램) 스토리인데 보기 불편하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본 건데 굳이 이런 걸 찍어서 스토리에
올린다니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해당 병원 간호사 A씨가
올린 게시글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문제의 사진에는 중환자실로 추정되는 병실 사진에 간호사 A씨가 “출근하자마자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약을) 먹어도 효과 없고”, “싹 다 약 주고 재워버리고 싶다!” 등의 끔찍한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이밖에도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서도 부적절한 사진과 글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병실에서 쓰는 의학용어를 사용하며, 딸꾹질하는 중환자에게 “할아버지 호흡기 잠깐 뗄까? 명도 떼지는 수가 있어”라고 쓰거나, 사망한 환자에게 “수혈 때려 부었는데 익파 엔딩인 거 안 비밀”이라면서 환자의 죽음을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익파’는 환자가 사망했을 때 쓰는 의학용어 ‘expire’을 뜻합니다.
A씨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같은
간호사로서 창피하다”, “병원이 조속히 징계에 나서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병원에 직접 불만 사항을 접수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NBC,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병원에 근무 중인 간호사 4명이 환자를
조롱하는 영상을 틱톡에 올렸다가 모두 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틱톡에서 유행하고 있는 ‘익스’(icks:혐오감이나 불쾌함을 나타내는 감탄사) 챌린지의 일환으로
병원에서 환자들을 대할 때 어떤 상황에서 불만이 생기는지에 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 간호사는 “내가 역겨움(ick)을
느낄 때는 환자가 아기의 무게가 얼마인지 물어보면서 여전히 아기의 손을 잡고 있을 때”라고 말했으며, 다른 간호사는 “아빠가 (분만실) 문밖으로 나오자마자 친자확인검사를 요청할 때”라고 했습니다.
해당 영상으로 논란이 커지자 병원 측은 “우리는 산부인과 환자들에
대해 무례하고 전문적이지 못한 내용이 포함된 영상을 확인했다”며 “우리는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영상을 찍은 전직 직원들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에서 환자를 조롱한 간호사들에게 해고처분이 내려진 가운데 A씨는
게시물 이외에도 다량의 주사제 및 의약품을 지인에게 전달한 의료법 위반 정황까지 확인되면서 이번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댓글 2개
관련 기사
Best 댓글
사기청정국 만들려면 조직사기특별법 및 피해자 보호법 꼭 만들어 주셔요
2지방 선거 알으로 두달여 남았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조직사기. 특별법. 데정되어. 사기 방지. 피해자 보호 당연한 것 아닙니까
3양당의 국회의 원님들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사기피해자들의. 고통이 너무. 힘겹습니다. 많은분들의 동참이. 너무 중요합니다. 많이 동참해주십시오
4반대하는 이들의 답변은 너무도 간단합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정의구현을 위해 사기꾼을 강력처벌 하는것에 반대의견을 낸다는것이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5조직사기특별법 통과시켜 나라의 그난을 해치는 사기꾼들 강력처벌 합시다.
6AI로도 사기치는데 더좋은 예방 방법이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조직 사기 특별법 제정되여서 이나라가 사기꾼 없는 나라가 되길 간절이 바라고 있습니다
7사기는 예방이 더 중요합니다 좋은 시스템으로 사기예방 할수 있는 기능이 나왔다니 기쁩니다 활용도가 높아 사기 근절될수 도움되길 기대합니다





